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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Pic in Pix
미스유니버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엘리사 마그나욘 그레이(24·178㎝)가 제67대 미스유니버스가 됐다. 17일 태국 논부리 무앙통타니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93명을 제쳤다. 2위 남아공, 3위 베네수엘라, 4위 푸에르토리코, 5위는 미스 베트남 유니버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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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필리핀에서 TV MC, 가수, 모델, 연극배우로 활약 중이다. 필리핀 국적이지만 호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스코틀랜드에서 이민한 호주인, 어머니는 필리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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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호주 케언스의 삼위일체성공회학교를 졸업하고 필리핀으로 왔다. 이후 미국 보스턴 버클리음대에서 음악이론을 공부했다. 야외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자격증, 태권도 챔피언 출신 최광조(76) 총재가 창안한 무술인 최광도(CKD) 검은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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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월드 선발대회에도 필리핀 대표로 참가, 톱5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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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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