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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솔비가 서장훈에게 영업을 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야간개장'(기획 이상수)에서는 솔비가 운영하는 카페가 공개됐다.
솔비가 카페에서 그림, 작품을 팔자 영상을 본 서장훈은 솔비의 지인들에게 조심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오빠 돈 벌어서 어디다 쓰실 거예요. 한 번 오세요"라며 현장 영업을 했고, 서장훈은 "날 풀리고 갈게"라며 영혼 없는 약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이태원으로 출격해 지인들과 함께 불타는 밤을 보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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