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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섹션TV’ 하시모토 칸나 “카구라役 캐스팅,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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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하시모토 칸나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에는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에서 카구라 역을 맡은 하시모토 칸나의 출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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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을 만났다. 탈을 쓰고 등장했던 김정현 아나운서가 멀쩡하게 재등장하자 하시모토 칸나는 “정말 잘 생기셨네요”라고 말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는 하시모토 칸나는 첫 인상에 대해 묻자 “오늘 삼겹살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원작에서 엽기 발랄한 역의 카구라로 캐스팅 된 데 부담이 없냐고 하자 하시모코 칸나는 “없었어요”라고 밝혔다.

또 “인기있는 원작만화 ‘카구라’ 역할로 제가 선정될 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캐스팅 당시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카구라는 칸나 이외의 배우는 상상할 수 없죠”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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