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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동상이몽’ 인교진 VS 소이현, 배그 대회 둘러싼 희비교차…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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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게임 배그를 둘러싼 ‘동상이몽’을 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 배그 대회 참가를 애걸했다.

소이현은 일식집을 데려간 인교진에 “뭔데 말해봐”라고 넌지시 물었다. 인교진은 아무일도 없다면서 꿋꿋했으나 소이현이 “그럼 끝까지 없다”라고 하자 한방에 무너졌다.

매일경제

‘동상이몽’ 인교진 VS 소이현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인교진이 “회사에 일이 들어왔다. 배그 해설을 맡았다”라고 말했고, 소이현은 “해설만 하는 거냐? 아니면 참가도 하는 거냐”라고 명확히 다시 물었다.

그는 “해설만 하겠다”라고 말했으나 “해설 때까지만 딱 하고 게임을 접을게”라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이 “나는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했는데 오빠가 접겠다고 했다”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의 게임 해설을 도우며 응원했고 김숙은 “어렵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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