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상이몽2' 캡처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게임을 공유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 게임 챌린지의 해설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인교진은 "(아내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데 유달리 공유 안 되는 게 게임이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인교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게임을 좋아하지 않냐. 취향 자체가 같은 게 기분이 좋더라"라며 "거기서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소이현은 "동질감 좀 느꼈나 보다"라며 웃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