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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나영 남편, 신상정보 전혀 파악 안 돼"(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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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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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나영 남편과 김나영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김나영 남편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해 600억 원 투자금 중 200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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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이 친구 10여 명을 초대해 제주도에서 스몰웨딩 한 것을 언급했다. 결혼을 단독으로 보도한 한 기자는 "기사를 결혼식 당일 썼다"며 "남편의 신상정보가 전혀 파악이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알려진 정보는 10살 많은 71년생이고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 기자는 김나영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김나영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왔는데 김나영 남편이 마침 앞에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김나영 남편은) 자신을 보고 활짝 웃는 김나영에게 반해서 수소문 끝에 김나영을 만나게 됐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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