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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펜타곤 진호, 벌써 2번째 솔로콘…커버곡 라이브·DJ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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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가 솔로 콘서트를 연다.

펜타곤 진호는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커버곡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레디 호(READY HO) -'를 개최한다.

매달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커버곡을 공개하는 '매거진 호(MAGAZINE HO)'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진호는 2018년 한해 동안 공개한 커버곡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1'에 이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진호는 라디오 DJ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공연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오픈되며,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진호는 지난 달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아토스의 아들 라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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