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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디크런치, 중학교 깜짝 스쿨어택… 플래시 장관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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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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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깜짝 이벤트로 학교에 방문했다.

지난 17일 디크런치(D-CRUNCH)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자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디크런치(D-CRUNCH)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TEALER(스틸러)’의 파워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고, 무대에서 내려와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후 하이터치를 하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진선여중 학생들은 디크런치(D-CRUNCH)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이내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를 즐겼으며, 이후 휴대폰 플래시를 켜서 관객석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등 관객매너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스쿨어택을 마쳤다.

디크런치는 데뷔 4개월 만에 전곡 작사, 작곡, 안무창작에 참여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2018 AAA’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특급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11월 12일 직접 작곡, 작사, 안무 창작까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로 컴백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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