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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디크런치, 서울 진선여고 깜짝 스쿨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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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디크런치.(사진=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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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스쿨어택에 나섰다.

디크런치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디크런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TEALER(스틸러)’의 파워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디크런치는 또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고 무대에서 내려와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후 하이터치를 하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진선여중 학생들은 디크런치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이내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를 즐겼다. 이후 휴대폰 플래시를 켜서 관객석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등 관객매너를 보여주며 스쿨어택 완성에 동참했다.

디크런치는 데뷔 4개월 만에 전곡 작사·작곡·안무 창작에 참여한 미니앨범 ‘M1112(4 colors)’를 발매했으며 ‘2018 AAA’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는 등 특급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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