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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수 벤, 도저히 못참겠다···악플러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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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벤(27)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악성 네티즌들의 각종 악플로 인해 벤과 팬들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받고 있다.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과 비방에 대한 자료를 취합 중"이라면서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음에도 계속되는 악의적인 행위들에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에는 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이 유포됐다.

벤은 2010년 보컬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데뷔했다. 솔로로 독립한 후 데뷔 8년 만인 지난해 5월 첫 정규앨범 '레시피'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열애중'은 지금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내년 1월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벨로'를 연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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