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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SM·샤이니 키, 故 종현 추모 영상 공개…"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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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故 종현을 추모했다.

키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키는 무대 리허설 중 카메라 속 자신을 바라보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모습. 키의 뒤에 앉은 종현은 자신의 모습이 비치자 미소를 지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보여줬다.

이날은 故 종현의 1주기다.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가던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줬다. 영상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고인을 향한 키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추모 물결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제1회 빛이나 예술제가 열렸다. '빛이나'는 故 종현의 가족이 뜻을 모아 9월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종현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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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인의 활동 당시 모습과 함께 "당신을 추억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SMTOWN 가족 일동"이란 추모글이 등장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메인보컬로 샤이니 음악의 중심이 됐다. 2016년 1월 첫 미니앨범 '베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라디오 DJ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키/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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