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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18 미스 유니버스 카트리오나 그레이 SNS 대방출…평소에도 여신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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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18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한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사진·24)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SNS에도 미스 유니버스 왕관과 꽃다발을 든 모습(사진)을 게재했다.

SNS에서는 평소에도 군살없는 몸매을 자랑하는 그레이의 도도한 표정이 인상적인 사진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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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그는 호주 퀸즐랜드 케언즈 출생으로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아버지는 호주인, 어머니는 필리핀인이다. 178㎝의 늘씬한 키도 자랑한다.

버클리 음대를 수료했으며, 2016년 미스 월드에서 톱5에 들었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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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레이는 1969년 글로리아 디아즈, 2015년 피아 워츠바흐 이후 사상 3번째로 필리핀 출신 미스 유니버스가 됐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카트리오나 그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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