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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포인트1분] 윤현민, 과거의 환상 때문에 교통사고 "이 몸은 너무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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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현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연출 김윤철/극본 유경선)에서는 과거의 환상을 보고 교통사고를 당한 정이현(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현은 계룡으로 내려왔다. 정이현은 산속에서 길을 헤매던 중 사슴이 뛰어가는 걸 발견했다. 정이현은 사슴을 잡으러 뛰어갔다. 정이현은 산속을 뛰어 다니던 중 무언가의 환상을 봤다. 정이현은 "쏘지 마"라며 주저앉았다. 과거의 그에게 화살을 겨눈 이는 구선생(안길강 분)이었다. 구선생은 "물렀거라. 네가 인간 세상에 지른 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이가 고통받았는 줄 아느냐"라며 사슴에게 화살을 쐈다.

정이현은 귀신의 환상까지 봤다. 귀신들은 "네 미움이, 증오가 일을 이렇게 그르쳤다" "네가 다시 태어나도 우린 너를 용서 못 해"라고 말했다. 정이현은 산에서 급하게 내려와 차에 올라탔다. 운전하고 가던 중 정이현은 길에서 사슴의 환상을 봤고, 급하게 방향을 틀었다. 정이현이 탄 차량은 전복했다. 정이현은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고, 과거의 환상을 계속해서 봤다. 정이현은 "아프다. 내가 갇혀 있는 이 몸은 너무나 아파"라고 생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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