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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쁜형사' 이설, 신하균에 "당신이 죽어버리면 내가 재미 없잖아" 살벌[Oh!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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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 이설이 신하균을 향해 살벌한 눈빛을 빛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우태석(신하균)이 병원에서 깨어났다.

이어 태석은 "왜 너야, 여울아"라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태석의 병실에 있었던 은선재(이설)는 "산다는게 그런거에요 우태석씨, 내가 살려면 누군가는 죽어야 그게 소든 닭이든 뭐든 인간은 남의 시체를 밟고 서야지만 살수 있어요. 그러니까 장현민이 뭐라고 떠들든간에 그딴 소리에 흔들리지말고 뻔뻔하게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의식을 잃은 태석에게 "당신이 죽어버리면 내가 재미가 없잖아"라고 속삭였다.

조두진(윤희석)은 기자회견을 열어 장형민(김건우)의 사망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우태석은 아내 김해준(홍은희)의 빈소를 지켰다.

우태석은 조두진에게 은선재 기자가 배여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우태석은 은선재에게 과거의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 싶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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