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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불청' 한정수 "방송 이후 전여자친구들한테 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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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정수가 방송 이후 주변으로부터 받은 연락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수는 한정수에 "다들 전화왔죠. 여자들한테도 많이 오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정수는 "오긴 왔어요. 특별한 그건 아닌데 축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 잘되는 거 같아서 좋다 뭐 이런"이라며 이전 여자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그런 문자를 보내는 여자들의 심리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 금잔디는 마지막 연애를 한지 13년 ~14년이 됐다면서 "저는 만나고 헤어지는 거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 큰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보다 무언가 하나는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이라 밝혔고, 이서진을 꼽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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