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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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10년 이상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문경으로 연말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잔디는 “마지막 남자친구가 문경 사람이었다”라며 “연애를 안 한 지는 13~14년 됐다. 그분이 마지막 연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금잔디는 “만나고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다”라며 “그분과 싫어서 헤어진 게 아니라 제가 일하는 거에 대해 이해를 못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보다 무언가 하나 똑똑한 사람이 좋다. 나이는 상관없다.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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