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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복수가 돌아왔다' 박아인, 조보아에게 경고 "유승호 건드리면 가만 안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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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복수가 돌아왔다' 박아인이 조보아에게 경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 곁을 맴도는 양민지(박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민지는 급식실에 취직해 강복수 옆을 지켰다. 그는 손수정(조보아 분)을 만나 "고복수 건드리면 진짜 가만 안 둔다"라면서 "나랑 복수랑 사귄다. 9년 동안 복수 옆에 있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수정은 "궁금하지 않다"라고 차갑게 말했고, 양민지는 "그래. 더는 복수에 대해서 궁금해하지도 마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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