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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운명과 분노' 이민정, 주상욱에 "결혼하지 마라, 행복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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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정이 주상욱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 13화에서는 결혼을 하게된 주상욱과 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라(이민정 분)는 태인준(주상욱 분)에게 "결혼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해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태인준은 당황하며 "장난하냐"고 말했다.

이에 구해라는 "그냥 안다 나도 같은 기분이다"며 "그냥 이렇게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 후회할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태인준은 "나 지금 행복하다 회사 일도 원하는 대로 잘 흘러가고 있고 수현이(소이현 분)도 사랑하고 잘 살아볼 거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구해라는 "그냥 해본 말이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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