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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운명과 분노' 소이현, 이민정 택한 주상욱에 분노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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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주상욱이 이민정을 택했다.

5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 17화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주상욱과 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습격을 당한 구해라(이민정 분)을 위해 태인준(주상욱 분)은 상견례 자리를 박차고 달려갔다.

그곳에서 구해라와 태인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한편 분위기가 싸해진 상견례 자리에서 태인준의 외삼촌 현정수(조승연 분)는 “정말 급한 일이 있었나 보다”고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차수현(소이현 분) 부모는 분노하며 일어났고, 차수현은 태인준에게 전화를 건 후 집으로 찾아갔다.

차수현은 태인준의 집 현관에 놓인 여자 신발을 보고 구해라가 와 있음을 눈치챘다.

그리고 방 안으로 들어서려던 차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돌아서 나갔다.

다음날 구해라는 태인준의 집에서 잠에 깼다.

태인준은 구해라에게 "오늘 출근하지말고 병원에 가라"며 걱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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