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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프리스트' 정유미, 유비 목숨 살리려 불법 의료 행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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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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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프리스트' 정유미가 불법 의료행위로 유비를 구했다.

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11화에서는 함은호(정유미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정용필(유비)을 목격했다.

이날 함은호는 634 레지아로 실려온 정용필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인지했고, 급한대로 634 레지아에서 응급 수술을 시도해 정용필의 목숨을 구해냈다.

반면, 병원으로 실려온 정용필을 보게 된 김유리(장희령)는 함은호를 불러 "저 환자 네가 수술 한거냐. NGO 가겠다며 갑자기 병원을 관두더니. 외부에서 의료 행위를 한 거냐. 외부에서 의료 행위 하는 것이 불법인 것을 알면서 그런거냐"라고 다그쳤다.

이어 김유리는 함은호를 향해 "너 저 사람들이랑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함은호는 눈치를 보며 "그냥 아는 사람의 동료들이다"라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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