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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복수가 돌아왔다’ 최원홍, 연기 호평 이어 단국대 수시 합격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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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식스오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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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최원홍이 단국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소속사 식스오션스에 따르면 최원홍은 최근 단국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이에 대해 최원홍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연기와 입시를 준비하면서 꿈꿔오던 단국대학교 연극연기학과에 합격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간절히 원했던 곳인 만큼 여느 스무살 새내기처럼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싶다. 그또한 내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고 바람을 전한 뒤 “언제나처럼 겸손하게, 나를 설레게 하는 역할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산’ ‘에덴의 동쪽’, ‘왕가네식구들’, ‘비밀의 문’ 등 3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최원홍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식스오션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원홍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의 조카인 강인호 역을 맡아 섬세한 표정 연기와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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