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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일뜨청' 김유정, "더럽지 않다"는 윤균상에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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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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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유정이 윤균상의 친절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은 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장선결(윤균상)을 보고 놀랐다. 장선결은 "내가 아침 차려줄 테니까 같이 먹자"고 말하며 길오솔을 소파에 앉혔다. 장선결은 "여기 꼼짝 말고 있으라"고 말한 뒤 요리에 나섰다.

장선결은 요란스럽게 마늘을 다지거나 양파를 썰며 길오솔의 눈치를 봤다. 길오솔에게는 절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장선결은 숨겨뒀던 파스타를 꺼내 세팅, 자신이 만든 것처럼 내놨다. 또 장선결은 길오솔을 위해 의자를 빼주는 등의 매너로 마음을 드러냈다.

민주연(도희)을 만난 길오솔은 "숨 막혀서 죽을 것 같다. 내 피를 말려서 죽이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길오솔은 장선결과 있었던 일을 회상했는데, 장선결은 길오솔의 입가에 묻은 것을 떼주려고 했다. 그러면서 길오솔에게 "더럽지 않다. 괜찮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길오솔 씨는 괜찮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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