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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프리스트' 박용우, 연제욱과 대립했다 "모든 책임 우리가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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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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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프리스트' 박용우가 연제욱과 대립했다.

20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마지막회에서는 서재문(연제욱 분)이 오수민(연우진)에게 악마가 함은호(정유미)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서재문은 오수민에게 만약 악마가 함은호에게 부마 된다면 악마를 잡기 위해 함은호를 찌를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듣게 된 오수민은 문기선(박용우)에게 다가가 "신부님 나를 도와달라. 악마가 함선생을 위험하게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기선은 오수민을 향해 "나는 함선생을 향한 너의 감정에 동의할 수 없다. 하지만 순교자의 칼로 부마자를 죽이려고 하는 저들의 방법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결국 634 레지아는 순교자의 칼을 훔쳐 냈고, 이를 알게 된 서재문은 "지금 악마를 잡지 않으면 안 되는 것 모르냐"라고 문기선에게 따졌다. 그러자 문기선은 "악마를 잡는 것은 같지만 방법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634의 일이니 그 책임 또한 우리가 지겠다"라고 서재문을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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