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사진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캡처

김유정과 윤균상이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은 길오솔(김유정 분)을 위해 변하는 모습을 변해주었다. 장선결은 길오솔이 통화 중 어머니에게 먼저 다가가라는 말을 듣고, 차매화(김혜은 분)을 만나러 갔다.

장선결은 차매화에게 "옷이나 살까하고요."라며 길오솔의 말대로 먼저 다가갔다. 차매화는 길오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선결에게 "집에서만 데이트를 한다고?"라며 장선결에게 한 소리를 했다.

이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길오솔은 텔레비전을 보던 중 보고 싶은 영화의 예고편을 봤다. 장선결은 그런 길오솔에게 보러가자고 말했다. 장선결은 몰래 극장을 빌리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길오솔은 알아차리고 안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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