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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운명과 분노' 주상욱X이민정, 2년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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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주상욱과 이민정이 2년만에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에서는 다시 만난 주상욱과 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살인미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던 태인준(주상욱 분)은 면회 온 진태우(이기우 분)를 통해 구해라(이민정 분)의 실체를 알게됐다.

이에 태인준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2년 후 골드 제화의 사장이 된 구해라는 로비를 가다가 태인준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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