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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팝업차트]'복수가 돌아왔다', 나홀로 방송으로 유종의 미..꽉 닫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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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복수가 돌아왔다'가 나홀로 방송에도 시청률 하락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31회, 32회는 각각 전국기준 4.4%,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KBS2는 '연애의참견2', MBC는 '구해줘 홈즈'를 편성하며 드라마 방영 대신 설 특집 프로그램들을 방송했다. 하지만 이런 연휴 여파인지 '복수가 돌아왔다'는 최종회였음에도 지난 28일 방송된 29회(4.8%)와 30회(5.7%)의 시청률보다 약간 하락한 수치를 보이며 퇴장하게 됐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강복수가 설송고 폐교를 막고 학교를 무사히 졸업, 손수정(조보아 분)과도 사랑을 지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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