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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민정, '운명과 분노' 종영 앞둔 소감 "무사히 잘 마칠게요, 구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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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민정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민정이 '운명과 분노'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명과분노 이제 내일모레면 종영을 앞두고 있네요.... 무사히 잘 끝마치겠습니다.... #구해라 안녕~ 모든 스텝 감독 배우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운명과 분노' 20회 대본을 공개했다.

오는 9일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종영을 앞두고 이민정이 직접 전한 소감이다. 20회 동안 구해라에 푹 빠져 연기한 이민정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SBS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오는 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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