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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기우가 SBS ‘운명과 분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기우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8일 공식 SNS에 “기우리가 우리우리하게 쏩니다!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한 ‘운명과 분노’ 배우, 스테프들을 위해 이기우가 커피차를 선물했네요! 막방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찬 바람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SBS ‘운명과 분노’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9일 오후 9시 5분 방영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아우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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