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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운명과 분노' 주상욱, 차수연 살인미수 범인 심이영인 것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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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주상욱이 차수연 살인미수 범인이 심이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9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에서는 진실을 알게된 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인준(주상욱 분)은 구현주(차수연 분)의 병원을 찾아 갔다. 그곳에서 태인준은 여러장의 사진을 꺼내보인 후 “이 사람이 당신을 해친 게 맞나”라고 물었다.

사진을 보던 구현주는 고아정(심이영 분)의 사진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구현주 살인미수를 조사 중인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지목하면 체포해서 기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구현주는 이에 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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