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인기가요’ 네이처, '꿈꿨어' 무대 속 요정 매력 발산…과즙美 ‘뿜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네이처의 ‘꿈꿨어’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네이처가 청순, 깜찍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와 연한 스카이 블루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네이처는 상큼한 안무는 물론 과즙미 터지는 표정 연기와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