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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1박 2일' 욕심 배틀, 멤버 험담 1위…차태현 '입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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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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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험담을 가장 많이한 차태현이 입수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충북 옥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의 욕심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욕심이 가장 많은 멤버로 선정되면 입수를 해야 했다.

가장 먼저 음식에 관한 욕심을 알아봤다. 음식 욕심을 알아보기에 앞서 멤버들은 장을 봐온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음식을 입으로 가져간 횟수를 기록해 가장 많은 사람이 입수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순위 발표 결과 정준영이 7위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동 5위로 김준호와 차태현으로 발표됐다. 4위 윤시윤, 3위는 70번 입으로 음식을 가져간 이용진이 차지했다. 식욕을 가장 절제하지 못한 사람으로 김종민과 데프콘이 81회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집계 과정에서 총각무 양념을 츄릅 3회를 했다며 식욕 왕으로 김종민을 선정했다. 김종민은 지하 암반수로 앞마당에서 욕심을 털어내는 의식을 갖기로 했다. 물을 뿌리는 것은 욕심이 적었던 정준영이 하기로 했다.

김종민의 입수를 마친 멤버들은 차량으로 이동을 했다. 이동 중 멤버들은 휴게소에 들렸다. 금강 휴게소에서 사무엘과 함께한 홍차의 신곡 무대와 코요태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욕심 테스트는 신곡을 발표한 홍차와 코요태의 음원 순위대결이었다. 출세욕에 대한 것으로 음원 순위가 높은 팀은 불시에 제작진이 찾아가 입수를 해야 했다.

이어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둔주봉에서 욕심 릴레이 토크가 진행됐다. 각기 자신이 생각한 다른 멤버의 욕심을 털어놔야 했다. 욕심 릴레이 결과 남의 험담을 가장 많이 한 경망한 사람이 입수를 하기로 했다. 욕심 릴레이 1위는 차태현이 선정되며 입수하게 됐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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