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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모르파티' 카이, "어머니 그림 그리다…집 태워버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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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아모르파티'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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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아모르파티' 카이가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다가 집을 태울 뻔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변 산책을 마친 부모님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 어머니는 남다른 그림 실력과 집중력을 보였다.

카이는 "어머니가 집중력이 남다르시다"며 "방에서 그림을 그리시다가 집을 태워버릴 뻔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들이 그린 그림이 공개됐다. 부모님들이 그린 그림 중에서 몰타 미술 선생님이 뽑은 우승자는 카이 어머니였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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