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B.A.P 힘찬·대현·영재·종업, TS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B.A.P 힘찬, 대현, 영재, 종업도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B.A.P 힘찬, 대현, 영재, 종업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합의했다.

이로서 B.A.P는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 지난 8월 가장 먼저 팀을 떠나게 된 리더 방용국에 이어 젤로 및 다른 멤버들도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하지 않고 떠나면서, B.A.P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한편 B.A.P는 2012년 데뷔 이후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나, 2014년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 등으로 인해 법적 분쟁을 일어나며 활동이 1년 가량 이뤄지지 못하기도 했다. 이후 복귀한 B.A.P는 해외투어 등의 일정을 주로 소화하며 활동했었다.

이하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