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B.A.P, TS엔터와 전속계약 종료…각자의 길로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그룹 B.A.P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B.A.P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각자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B.A.P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로 데뷔해 '노 머시(NO MERCY)', '원 샷(ONE SHOT)'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하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