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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는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 장혜진, 수퍼비가 다음 달 열릴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의 톱(TOP)5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일 종영한 '더 팬'의 우승자 카더가든을 비롯해 비비, 임지민, 용주, 트웰브, 오왠이 팬들을 위해 함께하는 합동 콘서트다.
MC로는 이상민이 낙점됐으며, 윤미래-타이거JK 등 게스트들은 톱5 가수들과 협업 무대뿐만 아니라 단독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다음 달 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멜론 티켓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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