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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日 인기그룹 에그자일 우사, 18일 득남 "응원해준 분들 감사"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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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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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일본 인기 그룹 에그자일 멤버 우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18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우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내인 배우 스기 아리사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지원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로서 아이가 무럭무럭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춤을 통해 공헌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스기 아리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덕분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라며 "처음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감정으로 인해 가슴이 벅차 올라 저와 남편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랑스러운 생명을 소중히, 책임을 가지고, 많은 애정을 쏟아 기르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우사와 스기 아리사는 지난 2017년 10월 22일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어 작년 9월 스기 아리사는 임신을 발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우사, 스기 아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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