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뉴이스트가 마침내 완전체로 컴백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뉴이스트는 오는 3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6년 8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뉴이스트는 '프로듀스101' 이후 황민현이 워너원으로 합류해 1년 6개월 간 화려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JR, 렌, 백호, 아론은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뉴이스트'라는 이름을 가요계 정상에 올려놨다.
'프로듀스101' 이후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온 뉴이스트는 마침내 3월 중순 '완전체'의 찬란한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황민현이 '프로듀스101' 이후 처음 뉴이스트에 합류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완전체' 뉴이스트를 오래도록 기다려 왔다. '프로듀스101'으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워너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된 황민현, 그리고 '프로듀스101' 이후 뉴이스트W 활동으로 도약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연예계 최정상에 우뚝 선 JR, 렌, 백호, 아론까지, 5명이 다시 하나가 될 뉴이스트는 '완전체'로 글로벌을 후끈 달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3월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오는 뉴이스트가 어떤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mari@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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