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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연예소녀' 진솔 "방탄소년단 세계관, 한 편의 영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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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연예소녀 진솔, 방탄소년단 / 사진=셀럽티비(셀럽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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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연예소녀'에서 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놀라움을 표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소녀'에서는 에이프릴 진솔이 다양한 방탄소년단의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솔은 방탄소년단이 2015년부터 3장에 걸쳐 선보인 명반 시리즈 '화양연화'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과 함께 3월에 출간 예정인 책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을 마친 진솔은 "방탄소년의 웹툰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팬분들이 해석한 방탄소년단 세계관 영상을 쭉 봤다"며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장면들이 다 연결이 되는 거지 않냐. 보다 보니 정말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더라. 소름이 쫙 돋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에이프릴도 세계관이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봤다"면서 "봄의 세계에서 온 소녀들이고, 온 세상을 요정의 기운으로 물들이려는 요정들이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진솔은 수줍게 웃으며 "거대한 세계관이 되기엔 미약하다. 아무튼 세계관은 신기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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