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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메이트2' 샤이니, 프랑스 친구들과 냉각사우나 도전[Oh!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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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 샤이니와 프랑스 메이트들이 냉각사우나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SHINee) 키는 프랑스 메이트들과 요즘 핫한 크라이오테라피, 일명 냉각사우나 체험에 도전했다.

키는 "친구들의 위시리스트에 크라오테라피가 있었다"고 전했다.

훈남 4인방은 몰래카메라를 의심케하는 귀여운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3분 동안 영하 140도를 견뎌야 한다. 파리지앵 친구들은 "무섭다"며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온도가 내려가자 키는 "장난 아니잖아"를 반복했다. 테오는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키는 영하 145도까지 견뎠다. 키는 "안에서 3분이 2시간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냉각사우나 체험 후 클라멘트는 "끝나고 회복실에 들어가서 몸이 풀리고 기분도 진짜 좋았다"고 전했다.

영하 140도 '이한치한' 체험 후 이들이 향한 곳은 키의 단골 횟집이었다. 키는 "이모, 메뉴판 바꿨네요?"라며 사소한 것까지 단번에 알아보며 단골 인증을 했다.

낯선 비주얼의 식당에 생소한 메뉴까지 긴장한 메이트들은 고동, 방어회, 연포탕, 그리고 산낙지까지 '해산물 파티'를 한껏 즐겼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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