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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울메이트2' 필리핀 쌍둥이, 김숙·산다라박 위해 인테리어 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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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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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필리핀 쌍둥이가 김숙, 산다라박을 맞이하기 위해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1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김숙과 산다라박은 쌍둥이네에 입성했다. 거실에는 일반 가정집에 흔치 않은 대형 트리가 세워져 김숙, 산다라박을 맞았다. 또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김숙은 "여름의 나라잖나. 크리스마스트리 있으니까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쌍둥이의 엄마는 가장 먼저 코코넛 주스를 대접했다. 쌍둥이 엄마에게는 비서, 가사도우미, 운전 기사 등이 있었다. 엄마의 주문에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김숙과 산다라박, 쌍둥이는 1년 만의 재회를 축하하며 건배했다. 이어 타샤는 김숙과 산다라박의 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묵을 곳은 약 한 달간 대공사를 거쳤다. 벽지부터 소품까지 게스트룸을 다시 꾸몄다고. 이를 본 김숙은 "나 좀 창피하다. (1년 전에) 우리 집 작고 그런데 호텔 스타일이라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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