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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섹션TV’ 박정민, "`사바하` 이정재, 초등학교 때부터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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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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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섹션TV’ 영화 ‘사하바’의 주역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사바하’의 주역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사바하’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종교 집단을 쫓던 박 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사건과 인물들을 마주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사바하’는 불교용어로 기독교의 아멘과 같은 뜻이라고.

특히 박정민은 전 작품들로 인해 취미인 피아노 연주와 랩 실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글쓰기도 원래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라고 밝혀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민은 같이 촬영한 선배 이정재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동경하던 영화배우셨는데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좋았다. 저의 꿈이었던 분이잖냐. 선배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현장에서 더 자극이 되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천만 배우 반열에 올라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진선규는 ‘사바하’에 천만 기운이 느껴지는지 묻자 “그런 기운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재미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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