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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눈이 부시게' 김혜자, 손호준과 신체 나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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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눈이 부시게' 캡처


김혜자가 손호준과 신체 나이 테스트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김혜자(김혜자/한지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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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출을 감행한 혜자는 수상한 일행을 만나 가방을 도난당하고, 노인에게 바깥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러다 길을 잃은 노인으로 오해를 받고 경찰서에 오게 된 혜자는 준하를 만났다. 준하(남주혁 분)는 혜자와 같은 동네에 산다고 이야기했고, 혜자는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오빠 영수(손호준 분)를 마주하게 됐다. 영수는 혜자가 가출 전 남긴 편지를 빌미로 혜자에게 라면을 끓이라 시켰고, 그 라면으로 먹방에 나섰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아빠(안내상 분), 엄마(이정은 분) 앞에 선 혜자는 무릎을 꿇고 앞으로 집안일을 돕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늙어버린 자신의 나이를 알기 위해 엄마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자신의 신체 나이가 65세라는 것을 듣고 의사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영수와 계단을 오르고, 노래방에 가기도 하며 직접 자신의 신체 나이 테스트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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