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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냉장고' 황치열 "서강준, 정말 잘생겨...내가 빠져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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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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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황치열이 서강준 레슨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황치열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황치열은 최근 데뷔 10년 만에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장 실력 있는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주는 "아시아 프린스로 거듭난 이유는 보컬의 신이기 때문"이라며 "황치열에게 보컬 레슨 받은 가수가 많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치열은 "데뷔해서 잘 활동하고 있는 러블리즈가 있다. 또 뉴이스트, 서강준도 있다"며 "보통 얼굴을 보며 가르치는데 보컬 레슨 중에 피아노를 그만 치고 서강준에게 '넌 정말 잘생겼구나'라고 한 적 있다.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르면 내가 빠져들고 있더라. 정말 잘생겼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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