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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동상이몽2’ 강주은 "과거 최민수와 단둘이 시간? 소름끼쳤다" 화끈 고백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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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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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강주은이 최민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달달한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최민수-강주은은 달달한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강주은은 "예전엔 우리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게 소름끼쳤다"고 화끈하게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는 "5분만 같이 있어도 두드러기가 날 정도"였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강주은은 "진정한 동반자가 되는데 15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 굴곡이 있었지만 마음이 점점 더 커졌다고.

이에 최민수가 "내가 마음을 팍팍 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반박하자 강주은은 "미친 소리 그만하라"고 최민수의 말문을 막아 폭소를 유발했다. MC들은 “표정만 보면 너무 온화한데, 대사는 사이코드라마”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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