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쳐 |
[헤럴드POP=윤세리기자]'문제적 남자' 하석진의 소탐대실이 대한민국 팀에 1패를 가져왔다.
1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1대1 뇌풀기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하서진은 내탈리와 겨루게 됐다. 하석진은 "왜 나부터지? 왜 저 사람이지? 당황했어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문제, '숫자 하나를 움직여 식을 성립시켜라'가 등장했다.
문제를 보던 제이드는 무언가 알아낸 듯 버저를 누르려다 차분하게 다시 검산, 이를 본 내탈리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시 문제에 집중했다.
이어 박경도 "나 알겠다!"라고 말하며 버저를 눌렀다. 전현무는 하석진에 "1점 딸래, 3점 딸래?"라고 묻자 하석진은 더 큰 점수를 얻기 위해 "조금만 기다려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경으로부터 정답을 전해듣고 "지니어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내탈리가 바로 버저를 눌렀다. 문제를 해설한 내탈리는 정답 소리를 듣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장원은 "석진이가 큰 경기에서는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있나봐요"라며 하석진의 선택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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