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단체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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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데뷔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컬러의 캐주얼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바닥에 함께 엎드려 있거나 테이블과 의자에 자유롭게 걸터앉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는 후드티와 청자켓,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을 착용해 더욱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준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전격 데뷔한다.

이와 관련해 Mnet 측은 1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목소리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