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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성시경, '왕남' OST 가창·작곡 참여…여진구X이세영 애틋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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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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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드라마 '왕이 된 남자' OST 주자로 출격한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여섯 번째 OST 주자는 가수 성시경이다. 성시경이 부른 '니 곁이라면'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로써 성시경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자작곡으로 OST에 참여하게 됐다. '니 곁이라면'은 따뜻한 현악기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성시경의 매력적이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아픈 사랑이라도 니 곁이라면 모든 것이 좋을 것'이라는 가사를 통해 여진구와 이세영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니 곁이라면'은 국내 최고의 작사가 심현보의 가사와 성시경과의 협업으로 곡마다 항상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던 작곡가 황성제의 편곡 그리고 가요와 영화음악, 팝 등 여러 방면의 최고라 평가받고 있는 박인영의 스트링 편곡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적 고수도 참여해 완성도까지 더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진실을 마주한 소운(이세영 분)의 아픔과 하선(여진구 분)의 안타까운 사랑이 궁궐 내의 암투 등과 얽히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주)뮤직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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