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박지훈이 솔로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
박지훈은 오는 3월 솔로 가수로 첫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19일 OSEN 단독 보도)
지난 12월 1년 6개월 강의 빛나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소속사 마루기획으로 돌아온 박지훈은 3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앨범은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 후 처음 발매하는 생애 첫 솔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박지훈의 다채로운 솔로 음악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지훈은 데뷔 이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말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체코 프라하로 떠난다.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완벽한 '프린스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훈의 매력이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박지훈은 최근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박지훈의 팬미팅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대세' 박지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박지훈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총 6개국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할 예정으로,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무엇보다 이번 솔로 앨범은 박지훈의 '글로벌 행보'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101'을 거쳐 워너원 활동을 통해 박지훈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에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워너원에서 금의환향, 솔로로 돌아온 박지훈이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박지훈만의 음악'을 들고 나올 준비를 마친 박지훈이 어떤 '솔로 꽃길'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훈은 3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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