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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이홍기가 엔플라잉의 역주행 1위를 축하했다.

이홍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구아구 내 새끼들! 너무너무 축하한다"라고 엔플라잉의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홍기는 엔플라잉의 음원차트 1위를 캡처하고 자신의 일처럼 축하하는 모습. 소속사 선후배의 뜨거운 우정이 훈훈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홍기는 "더 파이팅 하자"며 "우리 군대 갔다 올 동안 밴드신 부활을 부탁한다"고 엔플라잉 멤버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한편 엔플라잉은 '옥탑방'으로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엔플라잉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이다. 엔플라잉은 '옥탑방'이 발표된 지 약 1달 만에 음악 팬들의 입소문 속에 역주행을 일궈내며 전성기를 예고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