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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N현장] 워너비 린아 "동생 민아와 '미우새' 출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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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스데이 민아(오른쪽)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워너비 디지털 싱글 ‘레고(LEGG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언니 린아를 응원하고 있다. 2019.2.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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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워너비 린아가 동생인 걸스데이 민아와 '미우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그룹 워너비 네 번째 디지털 싱글 'LEGGO'(레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린아는 예능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린아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 '나 혼자 산다'에는 못 나온다. 동생 민아와 함께 살고 있어서다. 그런데 '미우새'를 보니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등장하더라. 나도 민아와 '현실 자매'로 '미우새'에 나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민아는 직접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언니 린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워너비의 컴백을 축하해 남다른 '자매애'를 보여줬다.

한편 워너비는 20일 낮 12시 신곡 'LEGGO'를 발매한다. 'LEGGO'는 워너비가 힙합 장르에 첫 도전하는 곡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걸 크러시'를 더욱 극대화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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